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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등짝에 스매싱’ 박해미 “영어 오~케이 빼고 젬병, 콩글리시다” 하이킥 느낌 그대로!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박해미 “영어 오~케이 빼고 젬병, 콩글리시다” 하이킥 느낌 그대로!




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 박해미가 자신의 영어 실력을 언급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월 27일에 진행된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연출 김정식, 극본 이영철) 제작발표회에서 박해미는 촬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더도 덜도 말고 딱 하이킥 때만큼의 느낌으로 가줬으면 좋겠다고 요구를 하셨는데, 10년 이후에 하다 보니까 그게 안 나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박해미는 “사람들이 제가 영어를 굉장히 잘하는 줄 알고 착각한다”라며 “오케이만 남발했지만, 나머지는 다 젬병이다. 저는 콩글리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일일극의 역습 ‘너의 등짝에 스매싱’ 1회분에서 박영규는 시작부터 험난한 여정이 펼쳐졌다.

프랜차이즈 치킨 사업을 꿈꾸며 ‘원뿔원’ 치킨집을 운영하던 중, 본사로부터 두 마리를 주문하면 세 마리를 공짜로 주는 행사를 하라는 갑질을 당하며 아내는 돌연히 사라지고, 보이스 피싱까지 당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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