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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입을 수 있는 ‘킨도 프리미엄 슬림 기저귀’ 12월 7일 출시

강력한 역류 방지 기능과 더 강화된 샘 방지 기능으로 사계절 착용 가능





‘안전한 기저귀’로 잘 알려진 킨도(대표이사: 정지연)에서 두께가 25% 얇아져 사계절 입을 수 있는 ‘킨도 프리미엄 슬림 기저귀’를 12월 7일 나온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2018년형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두께가 25% 얇아졌으나 기존 제품의 강력한 역류방지 기능은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 큰 장점이며, 밴드형 3단계, 4단계, 5단계 총 3종으로 출시된다.

기존 슬림형 기저귀는 얇지만 흡수층이 적어 흡수력과 역류에 대한 우려가 있어 여름에만 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킨도 프리미엄 슬림 기저귀는 새로운 인텔리전트 코어 테크놀로지 기술을 적용한 업그레이드된 흡수층으로 더욱 강해진 흡수력과 역류방지 기능으로 계절 구분 없이 사계절 내내 입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3배까지 늘어나는 프리미엄 옆구리 밴드를 적용하여 아기에게 더 쾌적한 착용감과 함께 업그레이드된 이중 샘 방지 시스템으로 소변과 변액이 샐 염려 없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기존 킨도 기저귀 제품과 동일하게 새로 출시되는 슬림 기저귀도 최고급 유럽산 소재를 사용하며 온텍스사의 독일 Mayen 공장에서 100% 완제품으로 생산되어 믿고 쓸 수 있다. 유럽은 아기 기저귀에 대한 유해물질 규제를 가장 엄격하고 철저하게 관리 생산하는 만큼 킨도 프리미엄 슬림 기저귀도 안전에 대해서는 안심하고 쓸 수 있으며, 국내 KC인증과 독일 Dermatest사 최고등급을 획득하여 제품 안전성에 대한 염려를 줄였다.



한편, 우수한 품질의 안전한 기저귀를 찾는 고객의 폭증으로 일부 제품이 품절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킨도는 제품을 구입하지 못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기저귀 업계 사상 초유 항공을 이용한 기저귀 공수까지 수시로 시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금번 킨도 프리미엄 슬림의 출시로 킨도 기저귀를 기다려왔던 육아맘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으며, 다양한 선택이 가능함에 따라 제품 구매도 더욱 편안해 져 부모님은 육아에 전념할 수 있게 되었다.

킨도 측은 “그간 킨도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고객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고의 기술력을 결집시켜 만든 프리미엄 슬림 기저귀인 만큼 육아맘의 다양한 니즈에 맞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여 제품 구매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슬림 팬티형 기저귀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고객이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킨도 프리미엄 슬림 기저귀는 킨도 공식 판매처 중 이마트를 제외한 모든 온오프라인 판매처에서 12월 7일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전국 이마트 매장 및 이마트몰에서는 12월 20일부터 구입 가능하다. 킨도 프리미엄 슬림 기저귀 출시를 기념하여 각 판매처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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