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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가장 충격적 결말...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관전 포인트 TOP 3

12월 14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30%가 넘는 점유율로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높은 기대치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월드 프리미어 공개 후 해외 언론과 평단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우주 최강 재미를 선사할 특급 관전 포인트 TOP 3를 공개한다.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1. “놀라운 순간들로 가득하다!”

시선강탈 초대형 프로덕션!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1위의 기록을 보유한 전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액션, 그리고 스토리를 담아냈다. 특히 완전히 독립된 이야기이자 한 편으로 완벽히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남다른 재미까지 예고한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눈여겨볼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초대형 프로덕션’이다. 엄청난 양의 시각 자료를 바탕으로, 스타워즈의 오리지널 시리즈 미학에 충실하면서도 라이언 존슨 감독이 구상한 새로운 세계와 결합되어 ‘스타워즈’의 세계관을 확장시켰다. 라이언 존슨 감독은 “세트 중에 최대 규모인 카지노 세트를 무려 4개월에 걸쳐 제작했고, 내부는 놀라운 실물 크리처들로 가득 채워 화려하고 풍성한 화면을 완성했다”고 밝혀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또한 아일랜드, 크로아티아, 볼리비아 등 대규모 로케이션을 진행해 극의 사실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스타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광활한 우주와 외계 행성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스케일과 치열한 액션이 전작보다 업그레이드돼 관객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2. “모든 것을 담았다. 완전히 미쳤다!”

사상 가장 충격적 결말!



두 번째로 눈여겨봐야 할 관전 포인트는 오랜 팬과 젊은 관객들을 아우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이다. 전작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연출하고 이번 작품에서 제작으로 참여한 J.J. 에이브럼스가 시나리오를 읽고 자신이 감독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할 정도로 극찬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7일 진행된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제다이 ‘루크 스카이워커’ 역의 마크 해밀이 “감독이 창의적인 액션은 물론 로맨스와 유머까지 모든 것을 잘 담아냈다”면서 “관객들이 깜짝 놀라게 할 스토리를 준비했다”고 전해 예측불허의 스토리 전개를 암시했다. 연출을 맡은 라이언 존슨 감독은 오랜 팬과 젊은 관객층 사이의 균형점을 잡기 위해 “각 캐릭터 별로 다양하게 재미있는 스토리를 전달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3. “막강 존재감, 놀랍도록 빛나는 연기”

매력만점 NEW 캐릭터들의 대활약!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바로 ‘캐릭터’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기존 캐릭터들의 성장과 변화는 물론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자신에게서 특별한 힘을 발견하게 되는 히로인 ‘레이’와 퍼스트 오더의 실세 ‘카일로 렌’은 선과 악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져 전 세계 팬들은 충격에 빠트렸다. 라이언 존슨 감독은 “레이와 카일로 렌은 서로 영향을 끼치고, 작품 속에서 두 개의 큰 중심 축이다”고 설명해 두 캐릭터가 선과 악 사이에서 어떠한 운명으로 결정될지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스타워즈’ 오리지널 시리즈에서 희망을 상징하던 ‘루크 스카이워커’가 이번 작품에서 비관적인 모습으로 그려져 그의 과거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핀, 포, 그리고 레아가 전작에서 볼 수 없던 새로운 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등장할 붉은 갑옷의 퍼스트 오더 ‘근위병’ 부대 역시 레이를 치명적인 위험에 빠트리는 캐릭터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과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저항군의 여성 기술자인 ‘로즈 티코’는 핀과 함께 이색적인 케미를, 또한 수수께끼에 쌓인 새로운 캐릭터 ‘DJ’ (베네치오 델 토로 역)도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를 열광시킬 단 하나의 최강 블록버스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비밀의 열쇠를 쥔 히로인 레이를 필두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이 되어 거대한 운명을 결정지을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그린다. 마크 해밀,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과 아담 드라이버 등 전편의 흥행을 이끌어낸 주역들, 그리고 도널 글리슨과 앤디 서키스를 비롯해 베니치오 델 토로가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제는 팬들의 가슴 속에 영원한 ‘레아 공주’로 남게 된 캐리 피셔의 유작이기도 하다.

라이언 존슨 감독이 이번 편을 필두로 전혀 새로운 ‘스타워즈’ 시리즈 3부작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연다. 개봉 열흘 전부터 예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가운데 12월 14일 2D, 3D, IMAX 2D, IMAX 3D,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개봉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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