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산림청 김재현 청장은 합동으로 12일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를 방문해 산림헬기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강릉·삼척 산불 피해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올해는 건조특보 증가, 강수량 감소, 잦은 강풍 등 기후변화에 따라 산불이 과거에 비해 많이 발생하고 있고 특히 11월에는 전국적으로 50건(평년 동월 평균 19건)이 발생해 각별한 산불 예방 활동과 완벽한 대응태세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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