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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부터 정경호까지…배우들은 ‘대본삼매경’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배우 박해수부터 정경호까지 대본 공부에 매진 중인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3일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7화가 방송된다. 지난 주 방송된 ‘슬기로운 감빵생활’ 6화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5.8%, 최고 시청률 7.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하며 거침없이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특히 tvN 타깃 2049 시청률은 평균 4.2%, 최고 5.2%로 자체 최고 기록을 내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3주연속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사진=‘슬기로운 감빵생활’ 캡처




수목극 절대강자로 떠오른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인기 뒤에는 열혈 배우들의 노력이 있었다. 제작진이 공개한 촬영현장 스틸에서는 주인공 김제혁 역의 박해수를 비롯해 정경호, 최무성, 정웅인, 박호산 등 배우들이 틈이 날 때마다 대본 숙지에 열을 올리는 모습이 엿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들이 촬영 중간중간 잠깐의 틈이 생길 때마다 서로의 대사를 맞춰보고 꾸준히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더 좋은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 작은 지문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대본을 꼼꼼히 확인하는 배우들의 연기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디테일한 연출을 자랑하는 신원호PD의 디렉션으로 더욱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금기의 공간이었던 감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 만큼, 세트에서부터 배우들의 연기까지 신원호PD의 섬세한 디렉션을 바탕으로 리얼리티를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인터뷰 등 취재를 통한 실화를 바탕으로 드라마를 만들어가고 있다. 재소자와 교도관 등 감옥에서 실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에 집중했다. 감옥이라는 공간을 둘러싼 다양한 삶을 디테일하게 취재했다. 배우들에게도 구체적인 디렉션과 충분한 설명을 통해 사실감 있게 구현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13일 방송하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7화에서는 사람들의 도움으로 야구 재기를 선언한 주인공 제혁이 본격적인 재활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죽을 뻔한 송담당(강기둥 분)을 구한 악마 유대위(정해인 분)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지에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목공장의 새로운 반장 점박이(최성원 분)에 대한 수용자들의 불만이 커지며 긴장감도 몰고 올 전망이다. 오후 9시10분 방송.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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