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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Story]공유오피스, 프리랜서·소기업 위한 복합 시설 갖춘 사무실

노트북만 있으면 업무

패스트파이브 강남점 공용공간




공유오피스란 프리랜서나 소규모 기업을 위한 사무 공간으로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회의실·스낵바·가구 등이 갖춰져 있어 입주 업체는 노트북만 들고 들어오면 당장 업무 시작이 가능하다. 전 세계 1위 업체는 지난 2010년 설립된 위워크(WeWork)로 전 세계적으로 1,000만㎡의 공유오피스를 운영 중이다. 기업가치만 200억달러(2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에서는 패스트파이브·르호봇·토즈 등의 토종업체가 활약 중이며 위워크뿐만 아니라 스페이시스 등 글로벌 업체들도 국내에 진출해 빠른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6년 한국에 상륙한 후 지난해까지 5개 지점을 연 위워크는 올 상반기 여의도점(HP 빌딩), 서울역점(서울스퀘어) 등 두 곳을 추가로 오픈 예정이다.

공유오피스는 업무 공간 외에도 파우더룸·샤워시설·운동시설이 마련돼 있는 곳도 있으며 1인 기업을 위한 전화 응대, 우편물 발송대행, 입주사 간 협력 플랫폼 등을 제공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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