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화성시, 산모건강관리사 지원 서비스 확대

화성시는 새해부터는 정부 지원과 별도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출산 가정에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 영양·위생관리 등을 위해 건강관리사(도우미) 파견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그동안 정부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이 한정적이었다.

이에 시는 자체 예산을 확보하고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 중 관내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산모 가운데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으로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또 소득에 관계없이 셋째아 이상 다자녀 출산가정과 희귀난치성 질환 산모, 장애인 산모 및 장애 신생아, 만 18세 미만 청소년 미혼 산모, 미혼모 시설에 입소한 산모 등도 지원키로 했다.



신청기간은 출산 예정 40일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이며, 화성시보건소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