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 차태현은 “안녕하세요. 차태현 입니다. ‘신과함께’ 천만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관객들을 향한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정말 지금으로도 너무 행복하고요. ‘신과함께’를 사랑해주신, 그리고 ‘자홍’을 사랑해주신 우리 팬 여러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과함께’ 파이팅!” 이라며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하기도.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던 영화 ‘신과함께’는 저승에 온 망자가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연출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