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가 이달 전국 75개 지역에서 ‘푸르넷 공부방 사업 설명회’를 열고 공부방 사업 정보와 고수익 노하우를 전달한다.
공부방은 초·중생의 학교 성적과 공부습관을 잡아주고 영어·한자·한국사 등 교과 외 필수 내용까지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유망한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경력단절여성, 사회초년생, 재취업 준비생, 주부 등 교육사업에 관심이 있는 4년제 대학 졸업자라면 누구나 공부방 지도교사가 될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푸르넷 공부방 시스템 소개, 창업 정보 제공, 고수익 공부방 운영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사업 설명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은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에서 지역과 일정을 확인하고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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