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5분 육포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는 정지선과 레이먼킴이 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냉장고 속 식재료로 대결을 벌였다.
이날 홍일점으로는 ‘냉부해’ 사상 첫 참가한 정지선은 17년 차 실력파 중화 셰프.
정지선은 첫 대결 메뉴로 자신이 잘하는 딤섬과 함께 5분 육포를 만들었다. 처음이라 다소 헤매는 모습도 있었지만 5분만에 정말로 육포를 만들어내 감탄을 이끌었다.
이날 주인공이었던 김동현은 특히 5분 육포를 맛본 후 “여기 와서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다”고 호평했다.
누리꾼들은 “여성 셰프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정지선 셰프 짱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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