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방송되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폭로! 암호화폐 ‘위험한 현장’‘ 편이 전파를 탄다.
▲ 암호화폐는 과연 안전한가?
약 2억 원의 암호화폐를 가지고 있던 박 씨와 1억 3천만 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보유한 김 씨. 이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이 모든 자산이 한순간에 모두 사라졌다는 것. 원인은 바로 해킹!‘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피해자들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해커의 흔적을 직접 쫓는다. IP 추적부터 실제 블랙 해커와 접촉하기까지! 또한, 전자지갑 모의 해킹을 진행하여 해킹의 위험성을 직접 확인해본다.
▲ 막대한 전기로 찍어내는 돈, 암호화폐
암호화폐 시장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곳은 바로 암호화폐 채굴장. 이곳은 ‘채굴기’를 이용해 다양한 종류의 암호화폐를 생산하고 있다. 문제는 바로 채굴기를 운용하며 소모되는 막대한 양의 전기! 더욱이 일부 채굴업체는 전기세를 절약하기 위해 산업용 전기를 사용하는 상황! 소수의 이익을 위해 엄청난 양의 전기를 소모하는 채굴 업체! 과연 이대로 괜찮은 것일까?
▲ 암호화폐 시장의 검은 손, ‘조작 세력’의 실체!
어느 날 ‘스포트라이트’팀으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그리고 듣게 된 놀라운 이야기! 그 이야기는 바로 ‘작전 세력’의 실체! 자신을 ‘세력’이라고 밝힌 그는 또 다른 ‘세력’들과의 실제 만남을 주선한다. 그리고 약속의 날, ‘세력’들이 한곳에 모였다! 이윽고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대화들! ‘스포트라이트’제작진은 그 당시 오갔던 ‘세력’들의 은밀한 대화를 입수, 그 생생한 현장을 공개한다.
[사진=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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