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현대중공업 근로자가 선박 블럭 안에서 절단 작업을 하다 작업복에 불이 붙어 심한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근로자는 서울에 있는 모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받았으나 지난 25일 사망했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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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선박 제조부문 생산중단
입력2018-01-26 09:24:02
수정
2018.01.26 09:24:02
이경운 기자
현대중공업(009540)이 선박 제조 부문 생산을 중단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생산 중단이 재해 발생으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의 작업 중지 명령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3일 현대중공업 근로자가 선박 블럭 안에서 절단 작업을 하다 작업복에 불이 붙어 심한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근로자는 서울에 있는 모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받았으나 지난 25일 사망했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지난 23일 현대중공업 근로자가 선박 블럭 안에서 절단 작업을 하다 작업복에 불이 붙어 심한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근로자는 서울에 있는 모 화상 전문병원에서 치료받았으나 지난 25일 사망했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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