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신라면세점·HDC현대아이파크몰은 용산 지역 8개 기업·정부·기관과 함께 ‘용산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용산 지역 8개 단체 임직원은 양창훈 HDC현대아이파크몰 대표이사 및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를 비롯해 국립중앙박물관 배기동 관장, 국립한글박물관 박영국 관장,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윤금진 사장, 용산구 성장현 구청장, 서울드래곤시티(노보텔&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김남욱 총지배인, CJ CGV 정상필 국내사업 본부장 등이다.
용산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함께 나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업무 협력을 한 8개 단체는 앞으로 용산지역 문화발전과 관광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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