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NE능률, YG인베스트와 제휴…100억 투자금 유치

교육기업 NE능률은 YG인베스트먼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1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NE능률은 YG인베스트먼트와 IBK캐피탈이 조성한 ‘YG-IBKC 에듀컨텐츠 밸류업(Value-up) 펀드’를 대상으로 총 1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와 전환우선주를 발행하기로 했다. 또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NE능률의 교육콘텐츠와 YG의 글로벌 콘텐츠를 결합한 공동 마케팅 추진에도 나서기로 했다.

NE능률은 지난해 8월부터 YG와 광고모델 계약을 맺고 악동뮤지션 이수현을 내세운 기업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황도순 NE능률 대표는 “양사 제휴를 통해 YG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글로벌 콘텐츠를 활용한 해외 교육문화 사업을 공동 기획하는 등 차별화된 사업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