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씨엔블루 이종현 “29살 먹고 참 사는 게 어렵고 무겁다” 정용화 논란 심경?

씨엔블루 이종현 “29살 먹고 참 사는 게 어렵고 무겁다” 정용화 논란 심경?




그룹 씨엔블루 이종현이 복잡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종현은 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9살 먹고 남사스럽지만 참 사는 게 어렵고 무겁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려서 몰랐던 건지 세상이 변한 건지, 어른들은 참 대단하다. 그냥 공경하라는 게 아닌 거 같다. 가끔 공원에서 해가 질 때쯤 부르시던 부모님 목소리와 그 때가 매우 그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덩치만 커지고 달라진 건 별로 없는데. 이것 역시 혼자 보려 쓰다 왠지 숨는 기분이 싫어서, 하지 말라면 더하고 싶은 심보인지 언제부턴가 사진만 올리는 이 공간이 지겹다. 체질에 맞지도 않고, 오늘은 많은 사랑받아서 그런지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현이 소속된 씨엔블루는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멤버 정용화는 최근 대학원 특혜입학 의혹으로 도마 위에 오른 후 3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사진 = 이종현 인스타그램]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