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PD가 멤버들의 정규 편성 반응을 공개했다.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연출을 맡은 손창우 PD 등이 참석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손창우 PD는 “출연자들은 정규 편성 돼서 아주 좋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고정 수입이 생겨서 기쁘다고 하더라. 김생민도 의미 있는 도전이었는데, 정규 편성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어서 즐거워 하고 있다”면서 “박나래와 정준영도 여행을 설계하는 과정에서도 신나 있다. 좋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짠내투어’는 김생민 박명수 박나래 정준영 등과 게스트들이 정해진 예산 안에서 여행하며 ‘스몰 럭셔리(작은 사치)’를 함께 체험해보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 전파를 탄다.
[사진=CJ E&M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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