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신당 이름이 ‘미래당’으로 결정됐다.
양당 통합추진협의회는 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확대운영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 같이 결정했다.
통추협 유의동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겠다는 취지”라며 “100년 이상 가는 굳건한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아람인턴기자 ram1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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