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일 홍익대학교 인근에서 열린 도심 속 평창동계올림픽 체험공간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 오프닝 세레모니에 참석한 김지영은 레드-룩의 센스 있는 패션이 돋보였다.
김지영은 시민들과 높이 20m의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를 직접 시연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오픈 세레모니에는 전 피겨선수 김연아와 배우 박보검, 걸그룹 마마무, 가수 소미, 가수 강승윤 등이 참여했다.
최근 ‘벨라수’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 중인 김지영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2018년 영화와 드라마로 더욱 풍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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