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달수와 열애 중인 채국희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지난 2008년 연극 ‘마리화나’에서 처음 만난 오달수와 채국희는 지난 2012년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둘은 지난 2016년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채국희는 배우 채시라의 동생으로 지난 1994년 에이콤 뮤지컬 배우 2기로 데뷔했다.
특히 채국희는 배우로 데뷔하기 전 항공사 승무원으로 근무하기도 했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채국희는 “대학에서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대한항공에 원서를 내 봤다가 승무원이 됐다. 1년 정도 회사에 다니다가 뮤지컬 극단의 단원 기사를 보고 도전하게 됐다”고 밝혔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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