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는 설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안마의자·안마기 할인행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코지마 안마의자 네스트’(CMC-A90)를 20만원 할인한 348만원에, ‘코지마 안마의자 홀릭’(CMC-L100)을 시중가 대비 10만원 저렴한 168만원에 판매한다. 휴대용 전동 마사지기 ‘러빙홈 마사지기’를 30% 할인한 6,900원에 선보이는 등 소형 안마기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한편 이마트 내 안마의자 매출 비중을 연령대별로 살펴본 결과, 2016년 30대 매출 비중은 16.5%였으나 지난해에는 27.2%로 10%포인트 이상 늘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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