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백종원·배우 소유진 부부가 셋째 딸을 출산한 가운데, 소유진이 감사 가득한 심경을 남겼다.
소유진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건강하게 출산했으며 다음 날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제 오후. 삐삐야 안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전했다.
또한, 올라온 사진 속 백종원과 소유진은 갓 태어난 셋째 딸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한편, 과거 소유진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ting’ 코너에 출연해 10년 뒤의 모습에 대해서 묻자 “아이 셋의 엄마?”라고 말했다.
이에 “또 다시 연년생을 원하는 거냐?”고 묻자 소유진은 “일단 둘째를 낳아보고 생각하겠다”며 “아이 한 명을 낳아보니 너무 귀여워서 다음엔 또 어떤 아이가 나를 만나러 올까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소유진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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