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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이상형 “키가 185cm 넘었으면 좋겠다” 밝혀 ... “‘터키 남자’와도 만나봤어” 돌직구 발언

김연경, 이상형 “키가 185cm 넘었으면 좋겠다” 밝혀 ... “‘터키 남자’와도 몇 번 만나봤어” 돌직구 발언




김연경이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해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배구선수 김연경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전현무는 김연경에게 “터키에서 귀화 제의를 받은 적이 없냐”고 질문하자 김연경은 “페네르바체 회장님이 있는데, 터키 남자랑 결혼을 시키려고 하셨다. 아예 터키에 있으라고”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얘기가 잘 진행되고 있냐”고 묻자 김연경은 “됐다가 안 됐다가… 개인적으로 몇 번 만나봤다”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연경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키가 185cm는 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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