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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정상수 이번엔 길거리 난동? 여성에게 욕설, 과거 음주운전 “안 비킨다며 마주 오는 차 박아”

래퍼 정상수 이번엔 길거리 난동? 여성에게 욕설, 과거 음주운전 “안 비킨다며 마주 오는 차 박아”




정상수(34)가 술집 난동, 음주운전 사고에 이어 길거리 난동을 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늘 18일 정상수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일대에서 만취한 채 여성들에게 시비를 걸었으며 영상 속에서는 정상수가 여성들에게 욕을 하고 오토바이를 발로 차기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현재 해당 영상은 SNS상에서 퍼져 나가고 있다.

한편, 래퍼 정상수는 지난해 7월 음주 뒤 운전대를 잡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 특수폭행과 음주운전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경찰에 따르면 정상수는 이날 오전 2시 40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골목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했다.



또한, 고의로 마주 오는 차를 들이받았으며 당시 정상수는 혈중 알코올농도 0.054%로 면허 정지 수준으로 알려졌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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