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는 21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이노비즈! 청년 10만 채용 대장정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노비즈 기업들은 지난해까지 8년 연속 3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한 데 이어 2015년 6월부터 2016년 4월까지 청년 채용 운동을 통해 7만2,000여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었다. 올해에도 ‘청년내일 채움공제’ 등 정부 일자리 창출사업을 지속 운영해 기술인력 및 지역 중심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번 청년 10만 채용 대장정 선포식을 계기로 공공성을 갖춘 협회가 청년 일자리 해결에 앞장 설 것”이라며 “협회 차원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이노비즈기업이 청년들의 채용을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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