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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실납세자 343명 선정…기업 142곳·개인 201명

경기도는 오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주)원익홀딩스 등 도내 기업 142곳과 개인 201명 등 모두 343명을 올해의 성실납세자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2일 수원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성실납세자 가운데 성실납세직장 대표 49명을 초청, ‘성실납세자 인증서 수여식’을 한다.

성실납세자는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고 최근 3년 이상 매년 취득세, 등록면허세 등 지방세를 3건 이상 낸 개인이나 법인을 시군으로부터 추천받아 도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개인에는 성실납세자 인증서, 법인에는 성실납세자 인증현판이 수여되며 도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인증스티커가 발급된다. 또 법인은 3년간 세무조사 면제, 1회에 한해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면제의 혜택을 준다. 개인과 법인 모두 경기도 금고인 농협, 신한은행에서 여신금리 우대(0.3%포인트이내), 수신금리 우대(0.1%포인트 가산금리)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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