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창업교육’은 시ㆍ군 창업교육수요에 부응하고 도내 창업희망자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들의 니즈(needs)를 반영해 △창업트렌드 이해 △상품시장 분석 △마케팅 실행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과 함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1대1 맞춤형 개별 상담 창구도 마련해 창업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온라인취업지원서비스 ‘꿈날개(http://www.dream.go.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올해 찾아가는 창업교육은 광명을 시작으로 이천·고양·과천 등 10개 시ㆍ군에서 총 10회 개최될 예정이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이천시(3월19∼20일) △일산(4월 23∼24일) △과천시(5월 24∼25일) △군포시(5월 28∼30일) △고양시(6월 20∼22일) △여주시(6월 25∼27일) △연천군(9월5∼7일) △양평군(10월 17∼19일) △하남시(10월 22∼23일).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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