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 류준열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 무대인사 행사에 참석해 관객과의 시간을 갖고 있다.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 원작으로 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 분)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분), 은숙(진기주 분)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영화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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