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계테마기행’ 발칸의 매혹, 크로아티아 4부…‘모든 길은 전설로 통한다’





1일 방송되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는 ‘발칸의 매혹에 빠지다, 크로아티아 ’ 4부 ‘모든 길은 전설로 통한다’ 편이 전파를 탄다.

자그레브의 골동품 시장을 구경한 후 세상에서 가장 작은 마을 훔(Hum)으로 향한다.

훔에는 30여 가구의 사람들이 한 가족처럼 살아가고 있다. 직접 사냥을 하며 살아가는 훔의 사냥꾼들과 일촉즉발의 사냥 현장에 따라 나선다.

그로즈냔(Grozjnan)의 외곽에는 태어날 때부터 그곳에서 살아온 비에란 씨 노부부가 살고 있다.

그들의 농장을 가꾸고, 전통 과자를 만들며 대부분의 것은 자연에서 얻는 자연인으로 살아가는 삶을 선택한 이들. 적게 얻고, 적게 쓰지만 행복한 이들 부부와 함께 하루를 보내며 크로아티아의 진정한 역사와 삶을 느껴 본다.



비스섬의 코미자 마을(Komiza)에 사는 이반 씨는 일찍이 모든 재산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살고 있다.

매일 보트에서 먹고 자며 최소한의 것만 누리지만, 그 또한 ‘비움’에서 진정한 행복을 발견하고 있다. 과연 크로아티아는 어떤 시간 속에서 어떤 행복을 누리고 있을까.

[사진=EBS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