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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전문] JBJ 측, "도 넘은 악플·성희롱…선처 없다"

/사진=서경스타DB




보이그룹 JBJ가 악플러들에게 칼을 빼들었다.

2일 JBJ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JBJ 공식 팬카페를 통해 “JBJ를 향한 인신공격성 발언과 성희롱에 가까운 악의적인 내용이 무분별하게 게재되어 아티스트의 정신적 피해 및 명예훼손이 이뤄지고 있다”며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멤버들의 각 소속사를 도와 법률적 조취를 취할 것”이라고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한편 JBJ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노태현, 켄타, 김상균,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10월 데뷔한 이후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JBJ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페이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지속적인 모니터링 결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JBJ를 향한 인신공격성 발언과 성희롱에 가까운 악의적인 내용이 무분별하게 게재되며 아티스트의 정신적인 피해는 물론 명예훼손 역시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행위를 더 이상 지켜만 볼 수 없다고 판단,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정신적인 피해를 입히는 수준의 심각한 명예훼손성 악플, 행위 등에 대해 멤버들의 각 소속사를 도와 법률적 조치를 취하는 강경대응을 준비 중입니다.

앞으로도 모니터링과 자료수집을 통해 JBJ에 대한 고질적인 악플은 물론 악의적인 사례들에 선처없이 강경대응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끝으로 항상 JBJ를 아끼고 응원해주는 모든 팬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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