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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오늘은 순도 100% 자연인 “‘데릴남편 오작두’ 본방사수”

배우 김강우가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3일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 첫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김강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강우는 “‘데릴남편 오작두’ 3일 첫방송!” 이라고 쓰인 메세지카드를 들고 환한 웃음을 지으며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돋우고 있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극한의 현실을 사는 30대 중반 직딩 솔로녀 한승주(유이 분)가 오로지 ‘유부녀’라는 소셜 포지션을 쟁취하기 위해 순도 100% 자연인 오작두(김강우 분)를 데릴남편으로 들이면서 시작되는 역주행 로맨스 드라마다. 김강우는 주인공 오작두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김강우의 열연이 담긴 ‘데릴남편 오작두’는 오늘 밤 8시 45분에 첫 방송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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