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위의 하이에나’ 그레이가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지난 2일 밤 첫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건반위의 하이에나’에서는 MC 정형돈 정재형 슬리피, 가수 그레이 리듬파워 에일리와 멜로망스 정동환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이날 그레이는 리듬파워(행주 보이비 지구인)와의 대면을 위해 자신의 집으로 세 사람을 초대했다.
고급스러운 집을 보고 호들갑을 떠는 멤버들에게 행주는 “강남에서는 민폐 부리지 마”라고 면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그레이의 집을 본 이들은 하나 같이 “호텔 같다”며 감탄했다.
그레이는 “내가 최근 이사를 갔다. 예전 집과 비교해 2배 이상 큰 집으로 갔다” 고 밝혔다.
한편 ‘건반위의 하이에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원차트 생존기를 그린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KBS2 건반위의 하이에나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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