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SBS 아나운서 측이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SBS 관계자는 5일 서울경제스타에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는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며 “친분이 있어 밥 한 번 먹은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예원 아나운서와 윤성빈 선수가 서울의 한 백화점에서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글과 사진이 함께 올라왔다.
한편 윤성빈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예원은 지난달 17일 SBS 뉴스를 통해 윤성빈 선수와 인터뷰를 나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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