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의 예비신부 한채아의 졸업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한채아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울산 얼짱으로 유명했다는 한채아는 지금과 다른 통통한 볼살과 당시 유행했던 깻잎머리로 이목을 끈다.
그는 최근 공식 인터뷰 석상에서 “졸업사진이 이상한가? 어릴 때 사진이나 10년 전 데뷔 초 사진만 봐도 얼굴이 빵빵하다. 나도 졸업사진을 20년 만에 봤잖나. 친구한테 ‘야 나 이때 아팠니? 볼거리였니?’라고 했을 정도다. 눈을 가리고 있으면 모르겠는데 눈썹도 그렇고. 그리고 그 당시엔 그 머리가 유행이었다. 다들 그 헤어스타일을 하곤 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한채아가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차남 차세찌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배우 한채아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8일 “한채아가 소중한 만남을 이어온 차세찌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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