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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들’ 이원근 X 이이경 X 박규영 X 오승훈의 폭발적 시너지...관람 포인트 TOP 3

바로 오늘 개봉한 영화 2018년 가장 빛나는 발견 <괴물들>이 영화를 더욱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관람 포인트 TOP3를 공개했다.

관람 포인트 1. 문제적 실화를 바탕으로한 흥미진진한 스토리!

탄탄한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까지!



살아남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해야 하는 소년과 원하는 건 어떻게든 가져야 하는 소년, 그리고 두 소년 사이에 있는 천진난만한 소녀. 가장 찬란하게 빛나는 10대들의 권력과 폭력의 비극을 그린 청춘느와르 <괴물들>은 자신을 괴롭히던 같은 반 급우에게 제초제 음료수를 먹여 복수하려고 했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그러나 영화는 단순히 ‘제초제 음료수’라는 사건 자체에 집중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왜 이런 일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탄탄한 전개를 이어간다.





<괴물들>은 평범한 고등학생 ‘재영’(이원근)의 일상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한 학교 폭력을 사실적이면서도 세심하게 그려내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완성시켰고, 폭력의 결과보다 그 뒤에 숨겨진 청춘의 어두운 이면을 살펴보는데 집중하며 깊이 있는 통찰을 보여줄 예정이다.

관람 포인트2. 이원근 X 이이경 X 박규영 X 오승훈!

충무로 연기 괴물들의 폭발적인 시너지!





<괴물들>은 개봉 전부터 충무로 대세 배우 이원근, 이이경, 박규영, 오승훈이 총집합해 기대를 모았다. 먼저, <여교사>, <환절기>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영화에 출연하며 신선하고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온 이원근이 <괴물들>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재영’ 역을 맡았다. 그는 영화 속에서 야누스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자신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입체적이고,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온 이이경이 단순한 악역을 넘어 시스템이 빚어낸 괴물 같은 악역 ‘양훈’역을 맡아 최근 보여왔던 코믹한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여기에 <괴물들>을 통해 첫 스크린 데뷔를 알린 박규영은 순수한 소녀 ‘예리’, 도도한 매력의 ‘보경’까지 베테랑 배우들도 어려워하는 1인 2역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충무로 대형 신인 배우의 탄생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영화 <메소드>를 통해 가장 주목 받는 신예로 거듭난 오승훈이 문제아 ‘상철’역을 맡아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 영화에 품격을 더한다. 이처럼 자타공인 충무로 최고의 청춘스타들이 총집합한 <괴물들>은 뚜렷한 개성과 고유한 매력을 가진 네 배우의 빛나는 에너지와 폭발적인 시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관람 포인트3. 인물이 느끼는 고통과 감정을 고스란히 전한 감각적인 미쟝센!



<괴물들>의 제작진은 영화가 가지고 있는 진중한 메시지, 폭력의 리얼리티와 캐릭터의 감정을 부각하기 위해 인위적고 화려한 촬영기법 대신 핸드핼드 촬영기법을 사용해 주인공 ‘재영’의 시선을 쫓아가는데 집중했다. 이러한 제작진의 연출은 관객들로 하여금 ‘재영’이 느끼는 감정에 보다 깊게 이입할 수 있게 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극중 ‘재영’이 처하게 되는 폭력의 극한 상황과 그가 폭력 앞에서 느끼는 주체할 수 없는 감정들은 핸드핼드 기법의 미세한 떨림과 함께 포착되어 인물이 느끼는 고통과 감정을 고스란히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개봉과 함께 영화를 보다 완벽하게 즐기게 할 관람포인트 TOP3를 공개한 <괴물들>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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