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에 깜짝 등장한 안혜경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안혜경은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 변호사 최자혜(박진희)를 찾아온 ‘개념 상실’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안혜경은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해 사직한 2006년까지 뛰어난 미모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어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꾸준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과거 안혜경은 ‘사람이 좋다’에서 “진짜 내가 어떤 일을 해도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연기자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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