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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를 대하는 남자들의 자세…'펜스룰' 그리고 '현철룰'까지







미국에서 시작된 미투 운동은 우리나라에서도 문화예술계를 비롯한 정치권으로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성들의 용기 있는 폭로는 고질적이었던 우리 사회의 성폭력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렸습니다.

계속되는 미투 운동에 남성들의 반응은 다양합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여성들과의 접촉 자체를 차단하겠다며 미투 운동을 비꼬는 이들도 등장했습니다.

‘펜스룰’부터 ‘현철룰’까지 그 방법도 다양한데요.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정순구기자 soo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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