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장] ‘엄마의공책’ 김성은 “이종혁과 티격태격.. 다음에는 사랑하는 연기 해보고파”

김성은이 이종혁과의 부부 연기 호흡에 대해 얘기했다.

9일 오전 서울특별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엄마의 공책’(감독 김성호/ 제작 (주)영화사조아)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김성은은 “영화 속에서 너무 티격태격해서 아쉽다“고 얘기했다.

배우 김성은, 이종혁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엄마의 공책(감독 김성호)’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은정 기자




극 중 김성은은 남편역으로 나온 이종혁과 부부 호흡을 맞췄다. 워킹맘으로 출연한 김성은은 “다정하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 며 ”다음에는 사랑하는 역할로 한 번 합시다“라고 제안을 해 취재진을 웃게 만들었다.

영화 ‘엄마의 공책’은 30년 넘게 반찬가게를 운영한 엄마의 사연이 담긴 비법 공책을 발견한 아들이 유독 자신에게만 까칠할 수 밖에 없었던 엄마 인생에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전 세대 공감 드라마이다. 이주실, 이종혁, 김성은, 이준혁, 김선화, 이영아 등이 출연한다. 3월 15일 개봉.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