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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평생 숙제? 성공 확률 높이려면 전문가 도움 받아라!

다이어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한번쯤은 시도해 봤을 것이다. 꼭 과체중이 아니더라도 급작스럽게 살이 찌거나 부분적으로 군살이 있을 경우에도 체중을 감량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특히 출산을 한 여성들에게 다이어트는 필수 코스다. 임신 이후 급격히 불어난 체중을 감량해야 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다이어트 성공률은 0.5%에 불과하다고 한다. 여리한 다이어트를 통해 무려 18kg 감량에 성공한 여성을 만나 다이어트 성공후기를 들어봤다.





▲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많은 기혼 여성들이 그러듯 임신 중 급격히 불어났던 몸이 콤플렉스였다. 갑자기 살이 찌다 보니 자신감도 떨어졌다. 임신 전 입었던 옷을 하나도 입을 수 없게 됐다. 옷을 사도 디자인보다는 몸매를 가릴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뒀다.

가장 결정적이었던 것은 건강에 문제 때문이다. 체중이 갑자기 불어난 상태에서 힘든 육아를 하다 보니 몸에서 이상 신호가 느껴졌다. 체력적으로도 힘들고 몸이 쉽게 피로해졌다. 손목과 무릎 등 관절에도 무리가 갔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

▲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단번에 성공한 것인가.

아니다. 여리한 다이어트를 하기 전에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총 동원했다. 식단 조절과 함께 헬스장에서 그룹으로 진행하는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해봤지만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 어려웠다. 육아를 하면서 시간을 쪼개 다이어트 식단을 따로 챙겨가며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다이어트 한약도 복용했다. 한약을 먹었을 때는 체중 감량 효과를 조금 봤다. 식욕이 생기지 않아 음식 섭취량이 1/4로 줄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kg 감량을 목표로 한 만큼 다이어트 한약만으로 원하는 체중에 도달하기는 어려웠다. 장기간 한약을 복용하면서 초절식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 약을 끊으니 바로 요요현상이 왔다.

▲ 다이어트를 성공하게 된 비결이 무엇인가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무엇이든 꾸준하게 해야 성공을 할 수 있다. 다이어트 한약이나 운동도 꾸준히 했다면 성공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다이어트 방법은 꾸준히 이어갈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여리한 다이어트를 선택한 것이 신의 한수였다. 여리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힘이 들거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다이어트 방법이 아니라 목표 체중에 도달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었다.






▲ 여리한 다이어트 관리를 받으면서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음파진동기, 모관운동기 등을 활용해 기계 위에 올라가 있으면 운동을 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수기관리도 만족스러웠다. 몸 속 노폐물과 셀룰라이트를 제거해 탄력 있으면서도 균형 있게 체중을 감량해서 좋았다. 임신하면서 급격히 살이 찌는 경우 흔히들 고민하는 튼살도 관리할 수 있었다.

가장 만족스러웠던 것은 요요현상이 없다는 점이다. 여리한 다이어트는 프로그램을 설계할 때부터 요요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개인의 체형을 고려해 맞춤 관리를 진행한다. 덕분에 감량한 몸무게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다이어트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더 이상 사이즈를 고민하면서 옷을 살 필요가 없어졌다. 주변에서 예뻐졌다는 말을 자주 들으니 표정도 밝아졌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 단순히 체중만 감량한 것이 아니라 잃었던 건강과 자신감을 되찾은 것이다.

체중을 감량해가겠다고 굳게 다짐을 했다면 평생 숙제로 남겨서는 안된다. 다이어트를 결심했을 때 체계적으로 꾸준히 실천해야 도중에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는 반복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의지만으로 부족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이고 꾸준한 관리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편, 여리한 다이어트는 국내 에스테틱 업계 1위 약손명가의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다. 39년간 축적한 약손명가의 비만관리 및 수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절식이나 고강도 운동없이 쉽고 편안하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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