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타계’가 올라 이목이 쏠리고 있다.
타계란 죽음을 나타내는 표현 중 하나로 지금 여기와 다른 세계 곧 유명계(幽冥界)를 뜻한다.
한편, 패션브랜드 ‘지방시’를 창립한 디자이너 위베르 드 지방시가 타계했다.
디자이너 지방시는 과시적이고 공격적인 혁신을 추구하기보다는 단순함과 우아함에서 오는 세련됨을 추구했다.
또한, 지방시는 옷을 돋보이게 하기보다는 옷을 입는 여성이 돋보이게 하는 것에 포커스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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