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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종영 소식에 누리꾼들 "조세호 안타까워서 어떡해" 응원 메시지 봇물

‘무한도전’ 종영 소식에 누리꾼들 “조세호 안타까워서 어떡해” 응원 메시지 봇물




‘무한도전’ 종영 소식에 가장 마지막에 합류한 멤버, 조세호에 대한 응원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13일 MBC 측은 “‘무한도전’은 변화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두고 논의한 끝에 3월말 시즌을 마감하고 휴식기를 가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MBC 측은 이어 “최행호 PD가 준비 중인 ‘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참여하지 않는다. 이는 출연자들의 의견과 여론을 따른 결정이다”라며 “후속 프로그램은 ‘무한도전’ 시즌2가 아닌 새 출연자와 새 포맷으로 새로운 프로그램이며,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에 가장 마지막에 합류한 멤버인 조세호를 안타까워 하며 그의 인스타그램에 찾아가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재미있었어요 하차안돼”,“세호씨가 들어오구 적어두2년은해야되는데 뭔가서운”,“대세가 된 조세호님!!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 기대할게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조세호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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