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안희정 성폭행 세 번째 피해자 나왔다? 고소장 제출 “진짜 킬러 나타난 꼴, 이미지 정치 바닥”

안희정 성폭행 세 번째 피해자 나왔다? 고소장 제출 “진짜 킬러 나타난 꼴, 이미지 정치 바닥”




14일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추문과 관련해 두 번째로 폭로한 A씨가 14일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14일 오후 3시 30분 두 번째 피해자의 고소장을 서부지검에 제출한다”며 “법률 대리를 맡은 오선희·신윤경 변호사가 제출할 것”이라고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전성협)는 말했다.

안희정 전 지사가 설립한 싱크탱크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직원은 1년 넘게 수차례 성폭행과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안희정 전 지사 성추문 사건에 대한 세 번째 폭로자 역시 등장했지만, 아직 고소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안희정 거짓말 들통난 꼴”이라고 말했다.



14일 신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안희정 성폭행’ 두 번째 폭로자 오늘 검찰에 고소장 제출, 안희정 오리발 발목 잡는 꼴이고 안희정 거짓말 들통난 꼴이다”는 글을 남겼다.

“안희정 성폭행 빼박 꼴이고 안희정 성폭행 진짜 킬러 나타난 꼴이다”며 “잔머리 안 통하는 꼴이고 이미지 정치의 바닥 드러낸 꼴이다”고 비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