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업체 컴투스(078340)는 ‘체인 스트라이크’의 사전등록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체인스트라이크는 컴투스가 직접 개발해 서비스 예정인 턴제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으로 체스의 이동과 공격과 흡사한 전략적인 자리 배치와 협공 시스템을 기반으로 폭넓은 전술을 활용해 전세계 이용자들과의 대결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스토리 모드, 던전 공략 등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가 특징이다. 지난 8일 사전등록을 시작한 체인스트라이크는 10여일만에 사전등록 100만 명을 넘어섰다.
컴투스는 출시 전까지 체인스트라이크의 사전등록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수호자 소환 등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문스톤 150개를 제공한다. 아울러 애플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를 통한 별도 사전예약 참여 시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체인스트라이크 사전 등록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이용자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완성도 높은 게임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막바지 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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