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육지담, 추가 글 게재 "내가 이용한다고?…너네는 절이나 들어 가"

/사진=서경스타 DB




래퍼 육지담이 전 소속사 CJ E&M과 강다니엘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YMC엔터테인먼트에 사과를 요구한 가운데, 다시 한 번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22일 오전 육지담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응~눈 감고 귀 막아~”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회사 없이 빽 없이 매니저 없이 공연하러 처음 간 미국이였다. 공연 끝나고 받은 명함 한 장. 과거 빌보드 1위 래퍼랑 콜라보 프로젝트. 열심히 살아본 척만 하는 너희가 무슨수로 하겠어 그치”라고 적었다.



이어 “내가 다 듣보잡이라서 그런 콜라보도 잡혔나 보다. 고척돔 공연도 그렇고. 근데도 내가 못했지. 왜 못했을까. 하. 내가 이래도 이용해 먹는 걸로 보이면 진짜 너네 절이나 들어가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육지담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가족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대기업의 횡포와 CJ, YMC 소속사에게 제대로 된 사과와 해명 그리고 소속 가수들에게 진심을 담은 사과문을 요구한다”고 주장했으며 이와 함께 악플러들을 모두 고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