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2016년 인수한 고급 빌트인 가전 업체 데이코와 함께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ADDS 2018’에 참가해 프리미엄 주방 가전 라인업을 선보였다. ADDS는 미국의 유명한 건축 디자인 매거진 ‘AD(Architectural Digest)’와 뉴욕타임스(NYT)의 주관으로 열리는 권위 있는 건축·디자인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400여개 업체 4만5,000명이 찾는다. 삼성전자와 데이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각각 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셰프컬렉션’과 ‘모더니스트 컬렉션’을 전시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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