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기업성장지원센터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방안으로 신사업 벤처포럼을 창립해 협업과 투자 활성화로 신성장동력을 창출하기로 했다. 유망 중소기업에 투자자를 연계하고 기업성장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28일 창립총회를 가진 이 포럼을 통해 4개 기업이 신기술 및 신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며 협업과 투자 논의를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코리아에셋투자증권 관계자는 아이디어와 기술력이 뛰어난 기업에 대해 크라우드 펀딩 등 투자와 자금조달을 통해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신성장지원센터는 이 포럼을 통해 유망 신사업 발굴 및 기술 사업화와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 삼아 사업성 분석과 마케팅까지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업 성장을 도와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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