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대전솔로몬로파크, 대전시민천문대,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이응노미술관 등 5개 기관은 과학 체험 시설을 잘 갖춘 대덕연구개발 특구의 이점을 살려 미디어, 예술, 사법체계 등 창의적인 분야를 융합한 명품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표아래 단일과정 교육생을 모집해 운영하게 된다.
‘청소년 진로체험’ 전문교육과정은 올해 하반기부터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연간 4회 시범실시한 후 2019년부터는 점차 그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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