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 강승윤이 셀카를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강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좋아 기분 좋은 꾸러기같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강승윤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깜찍하고 화려한 옷과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이목을 끈다.
한편, 위너(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가 4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그룹 위너는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열린 정규 2집 ‘EVERYD4Y’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너무 설레고 떨린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승훈은 “떨리고 설렌다. 12곡 모두 자작곡으로 채웠다. 우리의 생각과 감각 등 모두 담겨있어 ‘내 자식’ 같은 느낌이다.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강승윤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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