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앞서 부산시와 부산혁신센터는 반려동물 관련 상품을 취급하는 우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위해 참가 업체를 15개 가량 모집한다. 식품, 패션, 미용 등 경쟁력 있는 반려동물 업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유통판로지원센터를 통해 하면 된다. 지난해 열린 첫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수제간식, 미용, 패션, 스튜디오 등 14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 고객들에게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상품을 소개했다. 이와 더불어 PET보험, 반려동물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평소 접하기 힘든 이색 콘텐츠도 선보였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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