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떡볶이가 '2018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이하 KPEI) 떡볶이 전문점 부분 에서 1위'로 선정 되었다.
KPEI는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하고 ㈜소비자평가가 주관하며 IMO국제 마케팅기구가 후원하는 소비자구매행동 예측모델조사로써 올해로 5회를 맞이하였다.
조사는 전국 성인 남녀 2,286명을 대상으로 2018년 2월 5일부터3월 2일까지 119개 산업부분에 대하여 이루어졌으며, 전반적인 안심수준, 품질, 문제해결, 재구매 등의 항목에 대하여 1000점 만점으로 집계된다.
감탄떡볶이는 ㈜오투스페이스에서 2017년에 런칭한 브랜드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보편적인 맛과 다양한 메뉴로 폭넓은 소비자층을 형성하고 있다.
브랜드 런칭 후 핫도그, 우동, 1인 세트 등 젊은 층이 좋아하는 메뉴와 트랜드를 반영한 메뉴를 추가하고 인기 아이돌을 모델로 선정하면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떡볶이 전문점으로 자리를 잡았다.
특히 감탄떡볶이에만 있는 탕수육세트(떡볶이, 튀김, 순대, 탕수육)는 깔끔한 박스 포장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MBC주말 드라마 '부잣집 아들' 제작지원, 카카오톡 모바일 쿠폰 입점 등 다양한 마케팅과 SNS를 통한 홍보로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2018년 5월부터는 휴게소 메뉴를 완판시킨 이영자 씨를 모델로 선정하여 더욱더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브랜드 런칭 후 성공적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은 감탄떡볶이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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