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이상엽에 ‘결별 선언’을 했다.
오늘(1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배우 이다희, 이상엽, 강한나, 가수 홍진영과 함께 하는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3탄’으로 꾸며진다.
멤버들 간 예사롭지 않은 케미가 폭발하는 가운데 ‘런닝맨 공식 금사빠’ 전소민은 프로젝트 첫 촬영부터 이상엽에게 남다른 호감을 보이며 핑크빛 기류를 조성했다.
하지만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민이 이상엽에게 돌연 ‘결별선언’을 해 그 내막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날 미션에서 이상엽과 마주친 전소민은 “이제 이상엽 지긋지긋하다”며 몸서리를 쳤고, 이상엽 또한 “너만 그러냐?”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엽X전소민의 티격태격 케미는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런닝맨]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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